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선거가 5월16일 실시된다.
미주한상총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성래)는 “3월13일까지 회장 입후보 등록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하려면 신청서와 투표권이 있는 정회원의 추천서 20장 그리고 사업계획서 등을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후보 등록비용은 2만달러다.
한편 미주한상총연 선관위는 △조성래 위원장(오스틴상의 회장)을 비롯해 △전석호 (LA상의 회장) △이경철(조지아상의 회장) △김용철(뉴욕상의 고문) △조봉남(오렌지카운티상의 전 회장) △최문규(몬터레이상의 회장)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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