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통일과 통일외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북부유럽협의회 자문위원 50명과 재독한인 1세대, 차세대, 현지인들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와 차세대와의 대화 등도 진행된다.
차세대 대화와 관련 최월아 회장은 “다수의 차세대들이 참가하며 동포사회에서 느낀 점과 앞으로의 동포사회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일 활동 사례 및 계획 등을 발표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회의가 타 단체와 다른 점을 소개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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