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워크숍이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에서 열린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기붕)는 “4월18일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관광청회의실에서 연합회 전현직 회장단 및 임원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연합회 소속 한인회들의 운영사례가 발표되고, 각 지역 차세대 현황 및 정책수립에 관한 그룹토의가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 재외동포 정책과 국민의례 규정 △한인사회와 한인회장의 역할 △파이낸셜 마케팅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남부연합회에는 조지아, 앨라바마,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주에 속한 30개 한인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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