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International Group은 글로벌 경제 및 공공 정책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저명한 정치 및 기업 리더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얼바인에서 내년 3월 10 - 11일에 2011년 런던 국제 금융 정상회의(2011 London International Financial Summit)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의 주제는 글로벌 경제이며, 새로운 경제 파워들이 부상함에 따라 현재의 경제 주역들과 변화하는 역학 관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참가 패널의 주제에는 일자리 창출, 통화 및 경제 정책이 포함된다.
74대 미 재무장관인 헨리 폴슨(Henry Paulson)과 49대 미 내무장관 더크 캠프톤(Dirk Kempthorne)이 3월 10일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64대 미 공화당 전국 위원회 의장인 마이클 스틸(Michael Steele)은 3월 11일 기조 연설을 한다.
정상회의 패널로는 59대 미 하원의장 데니스 하스터트(Dennis Hastert), 15대 미 합참의장 리처드 마이어스(Richard Myers), 24대 미 경제 자문 위원회 의장 에드워드 폴 라지어(Edward Paul Lazear), 36대 미 행정관리예산국장 짐 너슬(Jim Nussle), 9대 및 17대 미 국가안보 보좌관 브렌트 스코우크로프트(Brent Scowcroft), 22대 미 하원 다수당 리더 딕 아르메이(Dick Armey), 전 이태리 주재 미국 대사 토니 홀(Tony Hall), 맥도널드 전 사장 겸 CEO 에드워드 렌시(Edward Rensi); 월스트리트저널지 선임 이코노미스트 스테픈 무어(Stephen Moore)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패널 진행자는 FOX News 비즈니스 및 재정 저널리스트 스튜어트 바니(Stuart Varney)와 London International Group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 잭 후(Jack Hu)가 담당할 예정이다.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경기 회복의 불균형적 속성 때문에 더 많은 파트너십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정상회의는 전세계의 협력 기회 모색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업, 개인 및 정부가 성장과 혁신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라고 잭 후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는 말했다.
2011년 런던 국제 금융 정상회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londoninternationalgroup.com 또는 www.facebook.com/financialsummi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