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사업가 제인 박, 500만달러 추가 투자 유치
시애틀 한인사업가 제인 박, 500만달러 추가 투자 유치
  • 정인식 기자
  • 승인 2015.08.04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시애틀 한인 사업가 제인 박이 창업한 온라인 미용전문기업으로 윌 스미스, 제이-Z 등 명사들이 후원하는 '줄렙 뷰티(Julep Beauty)'가 또다시 5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고 퓨젯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이 보도했다.

퓨젯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독성이 없는 메니큐어, 스킨케어, 칼러 화장품 등 다양한 미용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줄렙은 이번에 부채 형식으로 자금을 확보했다고 증권거래소에 통보했다.

2007년 네일샵 체인으로 창업했던 줄렙은 온라인회사로 전환한 후 벤쳐투자, 크로우펀딩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지금까지 총 5천6백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받았다. 

지금까지 줄렙에 투자한 회사는 아주어 캐피털, 매드로나 벤처 그룹, 알티미터 캐피털, 앤드리슨 호위츠, 매브론 등이 포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