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허물을
보지 않습니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德입니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으며,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자비와 연민을 잃지않는,
서방정토(西方淨土)에 다다른
당신을 경외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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