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이틀째 특강 및 각 지역회의 열린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이틀째 특강 및 각 지역회의 열린다
  • 박완규 기자
  • 승인 2015.10.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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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이틀째를 맞은 7일 2개 주제의 특강과 각 지역별 모임을 갖고 현안토론이 벌어진다.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이틀째를 맞은 오늘 오전에는 2개 주제의 특강이 열리고, 오후에는 각 지역별 모임을 갖고 현안토론이 벌어진다.

오전 10시부터 비스타홀에서 아홍 광운대 경영대교수가 '리더의 창조습관-리더의 박스사고'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뒤이어 같은 장소에서 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광복이후 한국사 및 한국의 미래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환영오찬연이 끝난 오후 2시부터는 한인회 역할 및 지역사회 공헌방안이라는 공통주제 아래 각 지역별 현안토론이 열린다.

아주지역은 호텔 비스타홀3에서 지역 한인사회 및 기업이미지 재고를 위한 CSR사업 활성화방안이란 주제로, 대양주는 호텔 오크룸에서 대양주 동포사회 차세대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지역회의를 갖는다.

미국은 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동포사회 정치력신장 및 미주총연분규사태에 대한 토론이란 주제로, 중국은 비스타홀1에서 한중교류 내실화 방안 및 재외국민과 조선족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러시아CIS지역은 애스톤하우스 람브란트룸에서 고려인과 개방이후 이주한인과의 협력방안 및 고려인동포대표 운영위원회 참여방안에 대해, 아중동은 재외국민 보호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전개한다.

▲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이틀째를 맞은 7일 2개 주제의 특강과 각 지역별 모임을 갖고 현안토론이 벌어진다.

이밖에 유럽지역은 문화원의 역할, 유럽내 한국입양인의 문제점, 한인회의 역할 강화 및 대표성 확보, 각국 총연합회를 통한 창구의 일원화 등에 대해, 중남미는 중남미 청년 소통 프로젝트에 대해, 캐나다는 동포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동포사회의 현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저녁 7시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마련한 환영만찬에 380명의 한인회장들과 국내 정재계 인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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