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13일 그리스 아테네서 정기총회 및 한인차세대 한국어웅변대회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박종범)가 내년도 3월에 개최하는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유럽총연은 “내년 3월11일부터 13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정기총회와 한인차세대 한국어웅변대회를 개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럽총연에 따르면, 제15대 회장이 3월11일에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다. 웅변대회는 12일에, 아테네 시내 관광이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럽총연은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권영관 폴란드한인회장이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으며, 박성태 불가리아한인회장, 이길수 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 이상무 프랑스한인회장, 이상현 노르웨이한인회장이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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