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생가, 빌라노프 궁전, 퀴리 부인 생가 등 방문
폴란드한인회(회장 권영관)는 “폴란드 한인들에게 폴란드 문화 및 역사를 설명하는 제2회 바르샤바 역사·문화 탐방을 4월1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날 쇼팽 생가, 빌라노프 궁전, 퀴리 부인 생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성인은 150zl(4만5,000여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00zl(3만여원)이다.
권영관 폴란드한인회장은 폴란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한다”며 “최고의 역사·문화·관광 전문가를 섭외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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