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서울대 교수, ‘한국의 미래 어디로 가고 있나’ 발제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이 4월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참포도나무병원에서 제23회 정책진단포럼을 연다.
재단에 따르면, 박세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이번 포럼에서 ‘한국의 미래,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인해 동북아지역이 위중한 국면에 처해 있다”면서 “외교안보 대북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할 시점을 맞아 한국의 현 상황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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