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젤 박사, 초청 강사로… 이미륵 박사 흉상 제막식도
재독한국문인회(회장 쾨펠연숙)는 2016년 ‘재독한국문학 제9호 출판기념식 및 봄 문학세미나’를 5월30일 오후 6시 베를린 주독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독한국문인회는 이번 행사를 열고 베를린에서 주최하는 ‘제11회 아시아 태평양 주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재독한국문인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어푸르트대학교(Uni Erfurt)의 브레젤(Dr.Sylvia Bräsel) 박사가 초청 강사로 나선다.
브레젤 박사는 ‘이미륵 박사의 문학세계와 그의 유산’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후, 이미륵 박사 기념사업회에서 재독한국문인회로 이미륵 박사 흉상을 전달하는 제막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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