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봉세종)는 “지난 5월31일 상공회의소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OCHAM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오는 9월6일로 예정된 ‘제9회 KOCHAM 자선골프 및 회원의 밤 2016’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KOCHAM은 주변국가와의 교류를 활성화기로 했으며, 뉴스레터를 전체 한인사회에 배포해 한인기업의 소식을 공유하기로 했다.
회의 후에는 이상덕 신임 주싱가포르한국대사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대사는 “기업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싱가포르 지상사 및 교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고 KOCAHM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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