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유럽 최대의 축제 중 하나인 ‘박물관 강변축제(Museumsuferfest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8월26일부터 28일까지 마인 강변에서 열리는 강변축제에는 300만명의 방문객들이 찾을 전망으로, 2011년부터 이 축제에 참가한 총영사관은 올해도 한국관을 설치해 한식과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총영사관은 ‘치맥’과 ‘도시락’을 주요아이템으로 선정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칵테일 시음행사, K-Pop, 브레이크 댄스, 코리안 재즈 미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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