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및 재일동포사회 발전 노력 당부
주일본대사관은 이준규 주일대사가 지난 9월5일 저녁 대사관저에 재일동포단체 주요 지도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단장을 비롯해 구철 재일본한국인연합회장, 양점용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장, 오영석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장 등 동포단체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규 대사는 재일동포단체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일관계 및 재일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