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임성배씨 차기회장으로 추대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임성배씨 차기회장으로 추대
  • 정인식 기자
  • 승인 2016.10.25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 34대 회장 역임··· 현 서북미연합회 사무총장, 밴쿠버한인회관 건립위원장

▲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가 임성배 전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사진제공=밴쿠버한인회]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가 임성배 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사무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밴쿠버한인회는 “차기회장 선거에 한 명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10월22일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에 있는 윤태진회계사무실에서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날 추대위원으로 위촉된 강화남, 사상권, 안무실, 이흥복, 임만식, 지병주, 최용진 상임이사와 이민수 이사가 만장일치로 임성배 사무총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성배 사무총장은 30대, 34대 밴쿠버한인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밴쿠버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을 맡고 있다.

밴쿠버한인회는 또 이번 이사회에서 정기총회를 10월29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인준을 받을 계획이다.

정기총회에서는 밴쿠버한인회 장학기금 수여식, 노인들을 위한 메디케어와 오바마 케어 보험에 대한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가수 이미숙, 조현주, 무형문화재 국악명창 권다형씨 등이 출연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 밴쿠버한인회 상임이사들이 긴급 이사회를 지난 22일 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