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세티모 밀라네스, 오페라시에서… 탈북자 초청강연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탈리아지회(지회장 박상균)는 밀라노 및 주변도시에서 북한 인권탄압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scape for freedom’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밀라노 세티모 밀라네스(Settimo Milanese, 11월23일, 밀라노한인교회)와 오페라(Opera, 11월19~26일, Centro Polifunzionale Opera)시에서 각각 진행된다.
박상균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탈북자 초청 강연도 마련된다”며 “앞으로도 인근도시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북한인권 관련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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