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이 11월11일 오후 5시 반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6 in SEOUL’을 개최한다.
강성재 진흥원 이사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아시안 문화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아시안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진흥원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13명에게 아시아문화경제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경제대상은 11개 부문으로 나뉜다. 김정오 문학평론가는 왕인문학상을, 진영섭 일본 글로벌로드 해피식품 대표는 한일경제교류부문 대상을 받는다.
진흥원은 아시아 각국 간 문화교류협력 및 관계개선 등을 위해 시상식을 열고 있다. 국내외 인사 6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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