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드코리안 리더스 포럼이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역 구내 베세토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멕시코에 거주하는 천세택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세총) 중남미회장과 동경에 거주하는 조옥제 전 재일본한국인연합회장 등이 강사로 해외 한인 CEO 강사로 초빙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살아온 개인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인터넷에 없는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자는 이 포럼의 취지에 걸맞게 강사들은 자신이 현지에서 살면서 겪은 일들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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