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는 “5월20일 뉴질랜드 와이키토한국학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매년 5월 어르신 온천 나들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고 와이카토 교사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는 한인회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문구류와 한국과자 등을 선물했다. 뉴질랜드 북섬 파이히아 바닷가에서 본 돌고래를 그린 정유진 학생이 대상과 부상으로 자전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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