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럽통합 창업 차세대 무역스쿨’이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스페인 시우다드 레알(Ciudad Real)에서 열린다. 월드옥타 마드리드지회(회장 김영기)가 주관하며 스페인한인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유럽통합 창업 차세대 무역스쿨에는 만 20세에서 39세 미만의 차세대 한인이 참가한다.
유럽통합 창업 차세대 무역스쿨은 월드옥타 유럽 30개 지회가 협력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매년 100명의 유럽 차세대 참가자들이 참여해 왔다. 월드옥타 마드리드지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 우수팀으로 선발된 3개팀은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 2017(Rising Star)’에 지원할 수 있다. 라이징 스타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은 실제 창업 지원금 및 창업지원의 도움을 받는다. 행사가 열리는 시우다드 레알은 마드리드에서 남뽁으로 약 200km 떨어진 인구 7만명 소도시로, 돈키호텔 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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