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언론 인터뷰에서 밝혀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GDP의 10~15%만 한국인이 생산하자. 그렇게 되면 한국 경제는 2050년에 GDP 세계1위가 된다. 이는 괜한 말이 아니라 중국을 통해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경영하는 칭다오리커의료기 회사를 중견기업으로 키우고 싶다면서 “중국에서 맨손으로 대기업을 이루었다는 신화적인 일을 하고 싶다.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그 꿈을 이루고 싶다”고 역설했다. 칭다오리커의료기는 현재 중국 전역에 1300개에 이르는 대리점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