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베세토갤러리서... 50여명 참여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신승일)이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역 베세토갤러리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신승일회장을 회장으로 재추대하는 한편 사단법인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에서 진용옥 방송통신학회장(경희대 명예교수)이 한류산업과 한국어, 한풍문화의 3한으로 세계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재외한인학회장인 임영상 외국어대 교수는 우리가 한류 때문에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다는 등 한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진수남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단장은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을 한류와 연계해 발전시킬 여지가 많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자문위원인본지 이종환 대표를 포함해 회원과 준회원, 자문위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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