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박기출 수석 부회장과 조롱제 상근 부회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김용현 사무총장을 방문하고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4,17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월드옥타 도쿄지회는 후쿠시마현 이와키 지역을 직접 찾아가 한화 5,4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고, 오사카지회도 성금 1,200만원을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 최근 지원했다.
또 필리핀과 중국 상하이, 충칭 등의 월드옥타 지회도 개별적으로 해당지역 일본 공관에 성금을 전달, 지진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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