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가 ‘2018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시민참여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22주간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사회 역사교육, 지역 주 연방정부구조 교육 등을 하는 프로그램 프리세션은 6월1일부터 7월6일까지 진행된다.
워싱턴DC 연방의회 견학, 뉴욕시청 견학 및 뉴욕시의원 면담, 유권자 등록 활동 및 커뮤니티 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서머 세션은 7월9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토론, 세미나, 워크숍을 하는 포스트 세션은 9월3일부터 10월2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참여센터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은 대통령 봉사상을 비롯한 각종 표창장을 받는다.(문의: internship@k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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