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한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근)이 지난 5월22일 중국 난창이공대학교에서 ‘2018 화중지역 한국스토리텔링 대회 장시성 예선’을 열었다.
우한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문화 및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 및 관중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불교, 한국 드라마, 한중우호 관계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한국의 전통문화인 나비춤과 불교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 참가자가 우승을 했다.
앞서 지난 19일 우한총영사관은 중국 정저우경공업대학에서 ‘한국스토리텔링 허난성 예선전’을 개최했다. 우한총영사관은 후베이성, 장시성, 후난성, 장시성 등 4개성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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