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회장 서이탁)와 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써니 김)가 오는 8월4일 시카고 인근 윌링시, 웨스틴호텔에서 ‘2018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시카고총영사관, 시카고교육원, 미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재외동포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육전문가인 수지 오 IKEN(세계한국교육자네트워크) 부회장, 지난 6월 일리노이주 보훈국장으로 임명된 스테픈 커다가 메인 스피커로 참여한다. 스테파니 정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부회장, 제니퍼 장 몬스터에듀케이션 공동 설립자 등 9명의 교육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된다. 한인회와 여성회는 12명의 한인 차세대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