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에 박명현 전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임명했다.
바른미래당은 11월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혜훈 의원을 4차산업혁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3개 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박명현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엠퍼러스대학 한의학 교수, 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민주통합당 해외동포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보건위생특별위원장엔 양건모 광운대 외래교수가, 4차산업혁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엔 안영배 한국 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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