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9일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금융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2명에게 `신한 글로벌 스콜라 십'을 수여했다.
스콜라십을 수여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정부 추천을 받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행사는 9일 오전 동대문구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권오규 카이스트 교수(전 경제부총리)와 한인구 카이스트 대학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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