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가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강원도에서 2019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단·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전·현직 유럽 지역 한인회장들은 9월30일 춘천에 있는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면담을 한다. 이후 고성 파인리즈 리즈트로 이동해 1박을 하고, 10월1일 설악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한다. 이날 저녁엔 강원대 유종춘 교수의 강연을 듣는다. 유럽총연은 매년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앞두고 한국에서 워크숍을 열고 있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유럽총연은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끝나는 5일엔 김포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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