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최근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를 통해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도서 1만 권을 기증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책보내기협의회는 현재까지 아르헨티나와 싱가포르 등 해외 30여개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 약 70만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장인 안국진 상무는 "이번 기증으로 어린 학생들이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용건설이 최근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를 통해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도서 1만 권을 기증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책보내기협의회는 현재까지 아르헨티나와 싱가포르 등 해외 30여개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 약 70만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장인 안국진 상무는 "이번 기증으로 어린 학생들이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