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결정하는 '2013년 세계기록유산회의'가 우라나라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와 문화재청 공동 주관 예정인 이 행사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윈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회의에서 결정됐다.
IAC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임명하는 14인의 기록유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세계기록유산의 등재를 매 2년 마다 회의를 통해 심사하고 있다.
한편 5월 22~25일 열린 제10차 세계기록유산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의 ‘일성록’과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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