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첫방송 전부터 미국·홍콩·태국·베트남 등에 수출되며,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의 해외판매를 진행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시티헌터 첫방송 전부터 우리측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구매를 결정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웰메이드 작품을 선별해내는 혜안을 통해 좋은 작품을 미리 알아보고, 선구매하는 것이 최근 해외 유통의 추세”라며 “일본, 대만, 유럽, 불가리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해외 각국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선구매를 결정한 미국에서는 훌루닷컴(www.hulu.com)을 통해 VOD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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