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부터 2월28일까지 뉴질랜드 웰링턴 국회의사당 갤러리에서 ‘천년의 향’이란 제목의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계 멜리사 리 국회의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한모, Charlie Yang, 김미정, 김도균 등 한국 작가 2명, 뉴질랜드 작가 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시회 개막식은 28일 저녁 여승배 대사를 비롯해 현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시회는 오는 3월1일부터 14일까지 오클랜드 마이랑기 아트 갤러리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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