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LA에서··· 미주통일연대가 주최
미주통일연대(회장 이승래)가 주최하는 ‘미주한인 100년의 여정’ 포럼이 2월29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LA 윌셔빌딩 5층 아로마센터에서 열린다. LA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 등 여러 단체 협찬으로 이뤄지는 이 행사에는 ‘힘의 시간(Hour of Power)’ TV방송으로 유명한 로버트 쉴러 박사와 북한 인권 활동에 종사해온 아마나 오(Amana Oh) 변호사가 초청 강사로 나선다. 9시부터는 만찬이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한국 독립을 위해 노력한 미주한인들의 업적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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