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헌 전 대련회장이 물길 열어··· 마스크 5만장 기증과는 별도
중국한국인회가 회장단 차원에서 대구돕기 성금모금에 나섰다.
대구돕기는 중국 지역회장 단체방에 박신헌 전 대련한국인(상)회장이 30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희 산동성연합회장은 박신헌 회장이 단체방에 대구를 돕담면서 30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서 모금활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기호 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은 “이 모금은 3월3일 중국한국인회가 대구시에 전달식을 가진 마스크 5만장 기증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장단 모금이 이뤄지는 대로 중국한국인회는 대구시에 다시 성금 전달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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