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운찬 국무총리와 '차세대지도자간담회'도 가져 [화보] 해외한인 차세대 리더들의 '한국 체험 나들이' 그리고, 정운찬 총리와의 '세계한인차세대지도자간담회' 제13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26∼29일)에 참가하고 있는 30여개국 한인 차세대 40명이 28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떡박물관'을 방문,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떡박물관 김혜경 부관장이 전통혼례 때 차리는 `대례상'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서울 종로 떡박물관에서 2010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한 차세대리더들이 한복을 입고 김치와 불고기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남자 참가자들도 김치담그기 체험에 나서 난생 처음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복을 입고 김치와 불고기 만들기를 체험한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려고 한 자리에 둘러 앉았다. 제13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26∼29일)에 참가하고 있는 30여개국 차세대 한인 76명이 28일 오전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예쁜 손글씨 쓰기와 한복 입는 법, 전통예절 배우기, 한지로 공예품 만들기, 전통혼례 시연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한인차세대들이 28일 오전 남산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연극, 놀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보고 체험해본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세계한인차세대지도자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총리공관에서 열린 세계한인차세대지도자와의 간담회에서 반가움을 표현하고 이들이 이끌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밝히고 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계한인차세대지도자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한 뒤 박수갈채를 받고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윤경복 한인커뮤니티재단 사무총장 등 차세대 리더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는 정운찬 국무총리. 차세대 리더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는 정운찬 국무총리. 사진은 윤해룡 북경 UGO쇼핑 총괄책임자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계한인차세대지도자와의 간담회에서 "여러분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차세대지도자들이 이끌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복 기자webmaster@worldkorean.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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