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회장 신상희)가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사랑의 김치,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등에 송편을 전했다.
지난 9월24일 오전 상파울루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에 있는 Tori Cafe에서 이정화 총무와 100팩의 송편을 상자에 담는 작업을 한 신상희 회장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따뜻한 송편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비록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들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송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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