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추규호 대사는 지난 6월 10일 오후 6시 30분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우리 옷, 배자'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추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시를 기획한 (재)아름지기와 참여작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마이클 왕자 HRH Prince Michael of Kent,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관장 Sir Mark Jones, 로더미어 자작부인, Jan Stwart 영국박물관 아시아부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전통복식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미감으로 살려낸 배자를 선보였으며,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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