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한인회장 등과 대화의 자리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가 지난 12월12일 브라질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신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이날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청년들에게 김밥, 떡볶이, 어묵, 치킨, 음료 등을 대접했다.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한인회장과 임샬롬 부회장, 김원주 차세대위원장, 박주성 총무 등도 행사장인 프린스타워 이벤트 홀을 찾아 청년들과 취업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줬다.
신상희 회장은 “빠네또니(크리스마스 빵)를 선물로 주려고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늦어져 오늘 전달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며, “청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