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 민주평통 인도지회장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할 것”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2월19일 주첸나이한국총영사관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이날 의장 표창을 받은 주진 민주평통 인도지회장은 16,17,18,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첸나이 한인사회 화합에 기여했다.
전수식에는 주첸나이한국총영사관 권영습 총영사 이홍엽 부총영사 윤성근 영사, 심상만 아시아한인연합회장, 조상현 첸나이한인회장, 박승수 민주평통 인도지회 간사, 정이윤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주첸나이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권 총영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 인도지회는 첸나이 한인사회의 공공외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진 인도지회장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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