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장군 출신 화가 하정열씨가 지난 2월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판민국평화미술대축전’에서 최우수 작가상을 받았다.
그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우주를 그리는 화가다. 이번 전시회에도 ‘우주 창조’라는 작품을 출품했고, 오는 6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363스튜디오갤러리아에서도 ‘우주(The Cosmos)’를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열 계획이다. 지난해엔 필리핀 국립대학교 미술교과서에 우주를 그리는 화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개인전 17회, 국제 아트페어 30여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200여회를 출품해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독일 뮌스터박람회 초대작가미술상, 중국의 회화영웅상, 미국 뉴욕아트페어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하 작가는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으로 국민예술협회, 일본 미술평론가협회 초대작가 및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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