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중한국대사관이 지난 5월8일 북경에 있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북경 지역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설명회’(청춘+취업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프라인으로 처음 열리는 유학생·취업 관련 행사였다. 대사관은 지난해 12월 연 유학생 진로·취업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중국 방역 상황 등을 주시하면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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