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에 6천달러 지급
(달라스=월드코리안신문) 오원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캐롤튼시 경찰국, 소방국 자녀 6명에게 각각 장학금 1천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6월4일 달라스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유석찬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국과 소방국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성래 출장소장도 “장학행사가 한국과 미국 간에 신뢰를 쌓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캐롤튼시 안전 당국에 감사함을 전했다.
캐롤튼시 장학행사는 2016년 시작됐으며 그동안 40여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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