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재 이사장 고문 위촉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창립대회'가 지난 6월 24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대한체육회 김정행 부회장(용인대 총장)과 한인회장단, 월옥타회원 및 체육인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체육회기 전달과 선수 선서를 등이 이어지며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가 정식으로 발족했다.
월드옥타 인도네시아 양영연 고문이 초대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선임 되었고, 김우재 이사장과 월드옥타 인도네시아 김병천 용무도 총재 및 한인회장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전략사령부 전군은 한국 용무도를 특수 무술로 채택 하였고, 대통령 궁까지 용무도를 진출시켜 한국인사범과 함께 용무도 유단자 요원을 대통령궁 경호담당으로 발탁하였으며, 용무도를 인도네시아에 정착 하는데 월드옥타 인도네시아 고문인 김병천 세계용무도 총재의 노력의 결과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예비역 육군대장, 전 인도네시아 체육회장, 교통부장관을 역임한 아굼구멜라 재향군인회장과 전헌병사령관 자스리마린 소장과 대통령 경호실장 도디 준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체육발전을 위한 협조를 다짐했다.
또한 이날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 가수협회장인 태진아씨와 가수 마야씨 등이 한국과 일본의 일정을 조정하면서까지 무료봉사로 참여해 행사에 참석한 교민들을 위해 우정어린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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