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 주영국한국문화원 공동 기획전··· 무(無)-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것
주독일, 주영국한국문화원 공동 기획전··· 무(無)-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것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1.07.0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과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회가 7월8일 독일 베를린에서 먼저 열린다.

두 문화원은 지난 1월 ‘무(無)-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것’를 주제로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507명이 응모해 90: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이번 공모전에 대한 양국 작가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공모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작가는 6명. 한국의 김우진, 노연, 신혜영, 유장우 작가와 영국의 사라 더피, 갈라 벨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20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 내 갤러리 ‘담담’에서 진행된다. 이후 11월 자리를 주영한국문화원이 있는 런던으로 옮겨 전시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