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m)'는 베이징 1호점에 이어 연내 2, 3호점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비비고는 현재 국내 광화문점, 삼성타운점을 비롯한 4개 매장 외에도 베이징, LA, 싱가포르 등 3곳에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비고 베이징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이같이 밝히고 신메뉴 출시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비고는 2010년 8월 중국 베이징에 처음 매장을 오픈 한 이래 미국 LA, 싱가포르 매장을 연이어 오픈 하며 한식세계화 프로젝트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비빔밥이 ‘건강한 패스트푸드(Fast Healthy Food)’로 인식 되면서 비빔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중국 베이징 최대의 번화가인 왕푸징에 위치한 중국 매장의 경우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과 주변에 위치한 기업들의 대량 주문이 늘면서 인기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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