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5:1로 싱가포르 대표팀를 눌러 H조 1위로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재싱한인체육회는 지난 8월 싱가포르정부로부터 비영리법인 등록증을 받은 한인단체다. 체육회는 지난 2019년 10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임시임원회에서 준회원국 승인을 받았고, 대한체육회 준회원국 승인을 받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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