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언론사 28명 참여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2월2일 해외 언론인들과 온·오프라인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호주, 베트남, 캄보디아 등 12개국 25개 언론사에서 일하는 28명의 언론인 참여했다. 16명은 온라으로 참여했고, 12명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러시아·CIS 지역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 연수’ 참가 차 모국을 찾은 해외 언론인들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김성곤 이사장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러시아·CIS 지역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 연수’는 지난 12월1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별, 분야별, 단체별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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