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3명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는 “2월9일 시드니에 있는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사무국에서 민주평통 의장 표창 전수식이 열렸다”며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명진, 이미진, 박광하 자문위원은 홍상우 주시드니한국총영사으로부터 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우리 정부는 매년 700여 국내외 자문위원(해외 100여명)에게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는 민주평통 단체 표창을 받았다. 호주협의회가 단체 표창을 수상한 것은 20여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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