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2월23일 오전 주호치민한국총영사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를 찾아 함께 투표를 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붕타우에서 온 박남종 협의회장이 호치민 교민 중 가장 먼저 투표를 했다. 이어 심일용 지역사회협력분과위원장, 유정동 홍보·소통분과위원장, 조희성 차세대·청년분과위원장, 안치복 위원, 황건일 위원, 최분도 위원 등이 투표를 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주호치민한국총영사관(2월23일-28일),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2월 25일-27일), 빈증성 한인상공인협의회(2월 25일-27일) 등 3곳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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